옵티머스 lte2 개봉기 및 후기
지난 5월 15일 베가레이서2 구입에 이어 5월 21일 옵티머스 lte2를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아이폰4를 사용했었는데 엄청느린 3G 때문에 답답해 LTE와 기변을 하고자 했는데 리뷰 글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돈이 발생하더라도 직접 써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되었고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진솔한 개봉기 및 후기를 적어봅니다.
갤럭시s3 LTE 모델이 7월말쯤, 아이폰5가 최대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라 기다릴 수가 없어서 바로 출시되는 베가레이서2와 옵티머스 LTE2를 고민하다가 먼저 빨리 나온 베가레이서2를 구입했었습니다. 하지만 기계도 만져보고 통신사의 품질도 몸소 느껴보고 연락처도 나누기 위해 옵티머스 LTE2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베가레이서2를 LG 유플러스에서 개통해서 옵티머스 LTE2는 기존에 쓰고 있던 KT에서 개통했습니다. 베가레이서2는 30개월 약정에 675000원에 구매했는데 LG 옵티머스 LTE2는 24개월 약정에 61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베가레이서2가 비싼게 아니라 LG유플러스 대리점에 바가지를 쓴 것입니다 ㅡㅇ ㅡ;;
베가레이서2 케이스에 빕해 LG 옵티머스 LTE2 케이스는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단단한 박스가 마치 고급 시계나 지갑 등을 담는 그런 케이스 같았습니다. 팬택의 베가레이서2 케이스를 다시보니 얼마나 허접해 보이던지....
옵티머스 lte2의 케이스는 재질과 디자인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기존에 윗 뚜껑 벗겨내면 아래뚜껑 나오는 구조가 아니라 마치 서랍장 열듯이 하나 열 수 있는 특이한 구조.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보입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5핀 잭, 이어폰, 충전기, 배터리 팩, NFC, 배터리 2개. 보통 컴퓨터 USB에 충전해서 쓰느라 전원 충전기는 아직 못 써봤네요. 늘 아쉬운 점은 잭을 컴퓨터 연결용과 전원 충전용 2개씩 줬으면 좋겠습니다.
자, 드디어 옵티머스 LTE2 개봉 !! 처음에 베가레이서2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베가레이서2는 기존처럼 약간 곡선이 있어 그립감이 좋고 너무 딱딱해 보이지 않죠. 이에 반해 옵티머스 LTE2는 무식하게 직사각형으로 만들었나 생각했었는데 이게 실제 만져보니 너무 고급스럽더라구요.
그 느낌은 바로 테두리 부분이 이중 메탈로 되어 있고 무엇보다 뒷면의 질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작은 물방울 모양으로 빼곡하게 문양이 담겨 있어 미끄러질 우려도 없고 전면에도 글씨나 마크 없이 깔끔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버튼이 적다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옵티머스 lte2의 상단 모습입니다. 왼쪽 보이시는 네모난 버튼이 전원 버튼입니다. 그 옆의 작은 동그라미는 어디에 쓰는지 잘 모르겠네요 ㅡㅇ ㅡ;;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동그란 버튼이 이어폰 꽂는 부분입니다. 왼쪽 전원 버튼 아래에 둥근 것이 DMB 안테나입니다. DMB 보실 때는 안테나를 뽑아야 잘 터진다는 것~~ 기억하세요~
옵티머스 LTE2 하단 모습입니다. 왼쪽의 작은 동그라미가 마이크로 판단되고 중간에 아랫부분이 5핀 잭을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홈은 배터리 탈착할 때 케이스를 빼기 위함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볼륨 조절 버튼은 기기의 왼쪽에 붙어 있습니다.
이번엔 뒷면 케이스를 떼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MICRO SD 부분이 외장메모리를 삽입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 오른쪽이 USIM 칩을 넣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는 배터리를 끼우는 부분이구요. 아이폰을 쓰면서 가장 부러웠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배터리 탈착 그리고 외장 메모리 삽입. 이 부분만큼은 애플이 보고 배워야하지 않을까..
옵티머스 lte2의 멋있는 메인화면입니다. 물론 배경화면은 제가 바꿨구요.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기존에 숫자를 입력한다거나 숫자를 손으로 그리는 형태의 로그인 화면이 아니라 가운데 락 버튼을 바깥으로 밀어주기만 해도 이렇게 잠금잠치가 해제된다는 것입니다. 밀어서 잠금해제보다 전 이게 더 좋네요.
옵티머스 lte2의 최대 강점 !! 바로 메모리입니다. 무려 2GB. 역시나 앱을 무한정 실행해보아도 램이 700mb 이상 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멈춘다거나 다운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거의라고 표현한 이유는 다운로드를 여러개 걸어놓거나 동시에 여러개를 실행했을 때 버벅임 현상이 한번씩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터치감이나 프로그램 실행 속도 그리고 페이지 넘김 등의 속도는 가히 상상초월입니다. 정말 빠릅니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카메라 !! 제로셔터렉이라고 해서 누르는 순간 바로 찍히는데 이거 정말 좋습니다. 보통 1-2초 딜레이가 있는데 그런 부분이 없다보니 중요한 순간에 바로바로 찍을 수 있습니다. 아차, 위 이미지는 티스토리 앱이 오류나서 캡처해 놓은 것입니다. 아직까지 앱 호환 오류는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베가레이서2는 현재 4개째..
끝으로 KT를 홍보하려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옵티머스 LTE2를 구입한 대리점에서는 이렇게 스낵면과 LTE 사용설명서, 펜과 티슈 그리고 2만원의 악세사리 상품권도 주더라구요. 더 나아가 표현명 사장의 감사편지까지. 통화,통신품질은 늘 스트레스 받게 하지만 이렇게 무언가 더 주고 감동을 주려는 KT의 모습은 보기 좋아 보입니다.
옵티머스 LTE2의 간략 개봉기 및 후기는 여기까지구요. 사진 촬영, KT의 LTE 체험기 등은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댓글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그리고 옵티머스 LTE2의 화면캡처는 볼륨아래 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살짝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 거~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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