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빅데이터 혁명
"산업구조를 바꿀 정도의 잠재력을 소유하고 있는 기술"
빅데이터(Big data)는 2012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화두입니다. 빅데이터는 말 그대로 네트워크를 떠도는 방대한 자료를 다루는 기술입니다. 이는 IT 업계의 기술적 혁신만이 아니라 향후 비즈니스와 산업 구조의 모습까지 바꿀 정도의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받고 잇습니다.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삶 제반을 바꿔놓을 혁신적 패러다임으로까지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2년 1월에 열린 세계경제 포럼은 빅데이터를 국제 개발을 이끌 가장 중요한 기술로 꼽았습니다. 미국은 빅데이터 주도권 확립을 위해 백악관의 주도로 6개 정부부처가 총출동하는 2억달러 규모의 종합연구개발 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지난 5월 2일 발표한 빅데이터:산업지각변동의 진원이란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을 빅데이터 시대의 원년으로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먼저 지난 수년간 스마트폰을 필두로 스마트 인프라가 급속하게 보급됐습니다.
다양한 센서를 내장한 스마트 기기가 확산되면서 개인의 활동부터 환경 상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미시 데이터의 수집이 가능해졌고 빅데이터를 관리 분석하는 기술도 발전했습니다. 또한 정부나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과 학계에서도 빅데이터의 중요성에 주목하는 등 사회적 인식의 제고가 맞물리면서 빅데이터의 제반 여건이 빠르게 성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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