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의 SNS 사찰 대처법
[아침독서10분:20130506] 낼모레 서른 드마는 없다
"직장 상사의 SNS 사찰 대처법"
SNS는 물론이거니와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와 같은 사적인 커뮤니케이션 툴들이 어느 덧 직장 상사들의 사찰 도구가 되어버렸음을 느낍니다. 페이스북은 그룹별 공개 설정이 가능하지만 트위터나 카카오톡은 상대를 차단하지 않는 이상 내 정보를 노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장 상사의 SNS 친구 신청이나 카카오톡 친구 추가에 거절하기도 애매한 노릇..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나의 개인 공간에 마음껏 표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그래서 보통 주어를 뺀 생략의 기술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짜증 나, (팀장이) 미친 것 같아, (일하기) 정말 싫어 등
하지만 이러한 표현은 이미 사회 생활의 달인인 직장 상사들이 금새 눈치 챌 가능성이 높으며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한번쯤은 의미없이 던진 글이나 대화명을 직장 상사가 언급했을 때의 당혹감을 겪어 보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은 직장 상사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이해하고 배려하여 직장 상사의 스트레스를 SNS나 카카오톡에 표현하지 않는 것이겠지만 다른 목적성을 갖고 함께 일하는 공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직장에서 카카오톡 대신 마이피플이나 틱톡을 하며 SNS는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카카오톡을 가입하더라도 자동 친구 추천 기능은 꺼버리고 SNS는 지인들에 한에서만 친구 신청을 하고 모든 게시글은 비공개 설정을 하는 것이 가장 마음 편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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